[JMS/정명석 목사의 설교] – 사람도 대하고 쓰기에 달려 있고, 환경도 대하고 쓰기에 달려 있다 / 요한복음 5장 24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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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 문]요한복음 5장 24절

『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
내 말을 듣고,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
‘영생’을 얻었고 ‘심판’에 이르지 아니하나니
‘사망’에서 ‘생명’으로 옮겼느니라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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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사람>도 <환경>도 ‘대하기’에 달려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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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엇으로 대하는 것이냐고요?
<자기 행위>로 대하는 것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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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은 그릇이 있어도 대하고 쓰기에 따라
‘소변을 받아서 버리는 요강’으로
‘물을 담아 채소밭에 물 주는 그릇’으로
‘약단지’로
‘음식을 담는 그릇’으로
‘하찮게’, 혹은 ‘보다 귀하게’ 사용하게 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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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쓰레기>도 ‘대하고 쓰기’에 따라
그냥 버리기도 하고, 재활용하여 귀히 쓰기도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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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와 같이 인생도
<자기 몸>과 <거처와 환경>을 ‘대하고 쓰기’에 달려 있으니
그 모양과 구조가 어떠하든
세상에서 가장 귀하게! 대하고 쓰기 바랍니다.
그리함으로 ‘최고 좋은 운명’이 되기를 축복합니다.

 

[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6월5일 주일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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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MS/정명석 목사의 설교] – 머리는 주다. 너희는 각 지체다. 휴거의 이상세계 / 고린도전서 12장 25-27절

제목

[말 씀] 정명석 목사

[본 문] 고린도전서 12장 25-27절

1

 

전능하신 하나님은 <인간>을 ‘개성’으로 창조하셨습니다.

 

2

사람의 ‘얼굴과 몸의 구조’는 다 같지만,
‘생각하는 바’가 다르니,
<행하는 것>이 다르고
<희망하고 추구하는 것>이 전혀 다릅니다.

 

3

예수님은 ‘따르는 자들’을 ‘양 떼’에 비유하며,
자신을 ‘목자’라고 하셨습니다.

 

4

사람의 <각 지체>는 ‘각각’이지만,
머리를 중심으로 하여 ‘하나’로 존재합니다.
<각각>이면서 <하나>이고,
<하나>이면서 <각각>입니다.

 

6

인생들도 그러합니다.
머리는 주요, 각 지체는 우리들이니
<주> 안에서 하나로 모이되,
‘개성’대로 사명을 하고 일을 하면서
모두 하나 되어 행하며 ‘뜻’을 이루어 나가기 바랍니다.

 

[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3월 20일 주일말씀 中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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